[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재이가 변함없이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2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 브랜드의 행사장을 찾은 구재이는 파란 셔츠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매력적인 각선미를 자랑한다. 구재이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테니스를 치다 다친 듯 무릎에 큰 반창고를 하고 있어 걱정스러움을 안긴다. 하지만 굴곡 없이 11자로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구재이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학사 출신으로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12월 프랑스 한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한 뒤 2020년 12월 득남했다. 결혼 후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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