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클수록 아빠를 똑 닮은 가수 이지혜의 둘째 딸 모습이다.
2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딸입니다ㅋㅋㅋ"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 둘째 딸 엘리 양의 아침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책을 손에 꼭 쥐고 의자에 얌전히 앉아 있는 딸. 이어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엄마를 응시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매력적인 눈. 쳐진 눈 #8시20분 #내 스타일"이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건강 회복을 위해 3년 반 동안 이어오던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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