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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지수,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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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김지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6윌이네요"라고 운을 뗀 김지수는 "6월엔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표현해주고 더 많이 예뻐해 주면서 보낼꺼에요~ 저도 예쁨받고싶구요"라며 "모두 모두 예쁨 많이 받는 6월이 되시길 바래요.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께요"라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수의 셀카가 담겼다. 잡티하나 없는 피부결을 자랑하는 김지수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살로 잡는다.

특히 편안한 웃음을 짓는 김지수의 좋은 소식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