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방바닥에서 대자로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마스크팩을 한 채로, 침대 바로 옆 바닥에 누워있다. 그의 글귀로 미루어 보아, 술을 연이어 마셔 피곤이 쌓인 것으로 짐작된다.
손담비의 엉뚱한 매력에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해당 사진이 남편인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촬영해 준 것으로 추측하는 중이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최근 귀국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