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전성기 몸매를 되찾았다.
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임신으로 쪘던 살은 물론 부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전성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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