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기은세가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나이 안녕"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미국 하와이의 섬 라나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그는 사진 여러 장을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백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인의 모래찜질을 돕기 위해, 지인을 모래로 덮어 주는 모습이 엉뚱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 다른 지인으로 보이는 인물 또한 "묻어준 거야?"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기은세의 빛나는 미모와 더불어 이국적인 하와이 풍경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네티즌들은 기은세 비주얼과 하와이 풍경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