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로 건강한 다이어트 중이다.
고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미르와 함께 테니스를 마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엄청난 운동량을 엿보이게 하는 공들 속 고은아는 살이 쏙 빠진 모습. KBS2 '빼고파'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고은아는 테니스까지 하며 건강하게 몸무게를 감량 중이다. 고은아의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사제 지간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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