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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곧 복수 할수있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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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차예련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차예련은 SNS에 "수연이 수난시대…오늘 저녁도 황금가면 함께해요. 곧 복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당해 봅니다…. 이따 만나요 7시50분 #KBS2"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주저앉아 힘들어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 극중 모습이지만 당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부부는 이듬해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