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카세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맨날 비싸서 못 먹었단 말이지.. 고기보다 생선파인 나에게 부산 여행중 이렇게 서프라이즈를 해준 우리 남친님 칭찬해~"라고 자랑했다.
이어 "바다뷰가 너무 이뻐서 후식까지 다 나오고 난뒤에도 나가기 싫었다,,,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 휴가땐 주니가 사는걸로 약속! 잘~먹고 갑니도~"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식당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원피스에 모자를 쓴 최준희는 해맑은 웃음으로 기분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자랑하는 최준희는 알콩달콩한 연애를 공개해 부러움을 안긴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 중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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