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명의 아들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정주리는 SNS에 "형들 모두가 이뻐라 하는 중. 특히나 도원이는 막내동생 홀릭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넷째를 사랑스럽게 봐주는 형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형들은 모두 팬티만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2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넷째 출산 직 후 정주리는 SNS를 통해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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