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황규림은 29일 SNS에 "내 어깨가 더 넓어. 고등학교 때 별명 중 어깨도 있었던 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규림은 남편 정종철과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함께 찍은 사진 중 황규림은 "남편보다 내 어깨가 더 넓다"라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