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동상이몽'을 보여줬다.
임창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앉아서 각자 다른 일 중. 네 시선 내 시선"이라며 "오늘 밤 '동상이몽'"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은 바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서하얀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을 때는 임창정이 일을 하고 있고, 서하얀이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을 때는 임창정이 서하얀을 바라보며 전혀 맞지 않는 시선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2017년 임준재, 2019년 임준표를 낳아 현재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