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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전 아나운서, 부족한게 뭘까? '현빈 닮은 남편'에 럭셔리 신혼집까지 '완벽'('아나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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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전 아나운서 김지원이 '현빈 닮은꼴' 최연소 대기업 임원 남편과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는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에 이어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원은 남편의 모닝 키스를 시작으로 마사지를 받는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너무 부럽다"는 반응에 김지원은 "남편이 이러는 이유가 있다"며 "해외 출장 한 달 다녀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김지원의 남편은 성게알을 넣은 미역국 등 요리까지 척척 잘하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원 전 아나운서의 남편은 대기업 최고 전략 책임자 겸 글로벌 투자 센터장. 이날 공개된 신혼집 또한 통창 뷰에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부러움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