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애라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그림과도 견줄 수 없는 자연의 색상. 어떤 향수와도 견줄 수 없는 꽃들의 향기 이른 아침의 서울숲"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서울숲 산책에 나선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자연 속 당당하게 민소매와 짧은 바이크쇼츠를 입고 운동 중인 신애라는 20대라 해도 믿을 탄탄함을 자랑했다.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에서 신애라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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