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궁민이 설현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25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커피 잘 마실게. 설현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설현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함께 주연으로 호흡한 바 있다. 작품은 끝났지만 선후배 인연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남궁민은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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