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이지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가 제주로 이사가는 건 아닐 지 #제주 여행 #1주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이 아야네와 제주도로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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