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다현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Fir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수수한 민낯과 하얀색 셔츠로 청순함을 과시, 그림을 채색하는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다현은 첫 그림을 도전함에도 프로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