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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전편의 2배 뛰어넘었다"…D-7 '쥬라기 월드3'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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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개봉 7일을 남겨두고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 및 전편의 2배에 가까운 예매량을 보여주며 폭발적 예매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 개봉해 개봉 당일 무려 118만3496명 관객을 동원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19) '신과함께-인과 연'(18)에 이어 역대 영화 역사상 오프닝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개봉 7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18)의 예매량 5만1647장을 기록과 비교했을 때, 시리즈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3'의 예매 추이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작이 개봉 당일 아침, 예매량 60만 장까지 치솟았던 전력을 봐도 그야말로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예매량만으로도 증명한다. 또한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한 바 6월, 여름을 여는 새로운 박스오피스 최강자로 '쥬라기 월드3'는 개봉 카운트다운과 함께 극장 출격 준비 중이다.

'쥬라기 월드3'는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담아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들과 압도적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이 참여한 역대급 캐스팅의 조우를 보여줄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며 북미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