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반려견들과 아침 일찍부터 외출에 나섰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반려가족도 챙겨야죠. 토르 미르. 오래오래 건강하자. 오랜만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선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또다른 가족인 반려견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힐링타임을 가졌다.
한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임신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