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배우 손담비와의 알콩달콩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24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담비야~ 신났어? ^^"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수영장에서 신나 보이는 손담비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수영장에서 팔을 뻗는가 하면, 활짝 웃은 채로 발장구를 치고 있다.
'셀카'를 찍고 있는 이규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규혁이 신난 손담비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보는 듯하다.
이규혁의 "신났어?"라는 물음에 손담비 역시 "예스"라는 댓글을 달아 화답했다. 특히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미국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