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찰떡같은 케미를 선사했다.
24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아 우리 좀 멋있다"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종이백에서 와인잔을 꺼낸 후 휙 던진 모습이 담겼다. 짧고 강렬한 영상으로, 둘의 유쾌한 케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강민경은 "컵은 깨진거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컵은 안 깨졌어요! 제가 준비해 간 플라스틱 잔이여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해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사랑과 전쟁'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