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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이게 웬 망언?..."뚱뚱" 19kg 감량→늘씬 각선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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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19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최선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뚱뚱. 여리여리하고 싶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인 최선정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시스루 블라우스와 치마, 여기에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최선정.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뒷 모습에서 우아함이 느껴졌다.

이때 최선정은 늘씬한 각선미 등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음에도 "뚱뚱. 여리여리하고 싶네"라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최선정은 "19kg 빠졌는데 여기서 정체기. 분발하라"면서 다이어트 각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