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음, 소유진의 눈엔 누가 더 잘생겨 보였을까.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멋진 진. 맛있는 대화"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진의 게시물을 인용해 게재했다.
앞서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백종원과 고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사진에 그룹 멤버 제이홉이 "헐 백 선생님. 진! 나 왜 안 부름!"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진은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 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