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산책만 해도 광고를 찍는 것 같은 아름다운 광경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맨날 바쁜 아가씨 이것저것 노느라 분주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 한지혜가 뒤에 있지만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딸은 유아차에 앉아 멍하니 어딘가를 향해 눈길을 돌렸고 한지혜는 "어디보세요"라며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지혜는 "예뿌니랑 산책"이라며 푸르른 나무가 우거진 공원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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