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또 다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제이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혀니눈아가 짤라달랬움'이라는 글과 함께 곱게 잘리 망고스틴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를 위해 복숭아를 구해주기도 했던 제이쓴이 이번에는 임신중인 홍현희의 요청으로 망고스틴을 먹기 좋게 잘라 놓은 것.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