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강다니엘이 '서머소닉 2022'를 통해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강다니엘은 오는 8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THE 1975, 포스트 말론, 오프스프링, 원 오크 록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에서 강다니엘도 뜨거운 열기에 불을 지핀다.
'서머소닉 2022' 라인업 공개 직후 현지 반응은 폭발적이다. 미디어 보도는 물론 최근 개설된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강다니엘의 무대를 그리워하던 일본 다니티(팬덤명)들의 열망이 표현됐다.
그만큼 강다니엘이 어떠한 퍼포먼스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서머소닉 2022'을 기점으로 확장될 강다니엘의 일본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이에 앞서 강다니엘은 24일 솔로 첫 정규 앨범 'The Stor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트랙비디오만 세 편을 제작할 정도로 큰 스케일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Upside Down' 티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까지, 모든 컨텐츠가 유튜브 인기 영상으로 랭크되며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