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분유대란에 난감해 했다.
20일 박은지는 SNS에 "분유대란 OMG. 마트 6~7군데 갔지요. 실화 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트 분유 진열장이 대란으로 인해 텅 빈 모습. 특히 '1인당 5개까지 구매 가능'이라는 글이 무색할 정도로 진열장은 텅 비어있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남편이 있는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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