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미가 팬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선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저 졸업사진 때 포즈 뭐하죠?"라는 질문에 "이런 건 어때?"라며 상큼한 포즈를 직접 보여주기도 하고, "눈 앞에 있는 것 중 가장 소중한 것 한 가지!"라는 글엔 리모컨 사진을 찍어 올렸다.
또 "살 빼는 법 가르쳐주세요"라는 질문에는 물, 샐러드, 러닝머신과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다이어트 영양제를 솔직하게 인증했다. 특히 다이어트 영양제는 이미 많이 먹은 것으로 인증하며 선미가 실제로 다이어트 중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선미는 2020년 JTBC '아는 형님'에서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주인공' 할 때 41kg까지 빠졌다가 내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며 무려 9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이어트약 인증샷으로 선미가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선미는 지난 18일 NFT프로젝트 '선미야클럽' 첫 번째 OST 'Fellowship'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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