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20일 정종철은 SNS에 "옥주부예요 ^^ 깜짝발표합니다~! 네~!! 저 사고 쳤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화장품을 만들어 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자신이 직접 만든 화장품을 손에 들고 행복한 찐미소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정종철은 피부과 치료로 피부미남으로 변신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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