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육지담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육지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날로그 세상이 좋아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셀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육지담은 체크 남방을 입은 수수한 차림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진한 색의 립스틱과 붉은빛이 도는 새도우와 볼 터치 등 화려한 색조 메이컵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199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26세인 육지담은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힙합 밀당녀'라는 유행어를 남겨,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