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정종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남매들. 많이 먹고 학교에서 행복하자. 내 사람들도 오늘 아침 행복하셔요. 좋은 아침이네요. 잘 자서 그런가? 왜 이렇게 기분이가 업업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종철이 등교하는 삼남매를 위해 직접 차린 진수성찬 아침상이 담겨 있다. 아침부터 준비한 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밥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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