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극장 예매 오픈을 시작했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3'가 극장 예매를 전격 오픈하였다. 이에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서울 삼성역 K-POP 스퀘어 3D 광고를 언급하며 국내에도 공룡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전 세계에서 제일 처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극장 예매 오픈 소식도 알려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이번 작품은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은 만큼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들을 선보일 것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바 압도적인 극장 흥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며 북미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