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정윤이 귀여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와 저에게 너무 멋진일이 생겼어요. 저 티셔츠의 프린트 ..낯이 익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 최정윤은 딸과 커플로 하트 모양이 그려진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라이브쇼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따.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대기업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2016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밝히며 별거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