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김원효와 사이좋은 주말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편이랑 손 잡고 비빔면 사러 가는 길"이라며 "먹고 영화 한 판 리고 운동하고 (혼자 중얼중얼)"이라고 올렸다.
심진화는 김원효의 손을 꼭 붙잡고 마트에 비빔면을 사러 가는 잉꼬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에 결혼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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