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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스페셜 어워즈 선정 '올해 세계 최고 미남' 1위 올라…명실상부 대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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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또 하나의 미남 타이틀을 추가하면서 명실상부 'K팝 대표 비주얼'로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뷔가 해외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인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가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 미남, 미녀 (Most Handsome and Beautiful in the World 2022)'에서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7주간에 걸쳐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뷔는 성별 구분 없이 선정한 전 세계 남녀 후보들 중 최종 1위를 기록했다.

뷔는 2017년부터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 한 이후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 1위를 획득하며 지금까지도 수십 개의 미남 관련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영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Nubia'(누비아)에서 '2021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The World's Most Handsome Man 2021)' 공식 인증서를 하이브(HYBE)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뷔는 '스타모미터' 선정 '아시아 최고 매력남' 최초 3년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사이트 'The Teal Mango'의 '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 랭킹 1위 등 올해에만 10회 이상의 세계 미남 1위를 추가하며 전 세계적인 '미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한편 뷔는 팬들뿐만 아니라 전문가, 데이터 수치로도 인정받은 독보적 비주얼 미남이다.

전 세계 인기 검색을 분석하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잘 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an)' 검색어 관련 토픽 중 뷔의 검색 주제어 'V'가 인물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