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개그우먼 심진화와 호텔 뷔페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점심. 우리 라비앙 러버들과 함께 행복한 점심 됐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호텔에서 지인들과 점심을 즐기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인들 중에는 개그우먼 심진화가 있어 두 사람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현선은 "나 오늘 부페 7접시 먹는당"라고 밝힌 가운데, 출산 3개월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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