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리얼한 '소식좌' 면모를 보여줬다.
안영미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영미와 함께 1분 씹기 챌린지 1.음식을 입에 넣는다. 2.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다. 3.음식을 꼭꼭 씹는다. 어때용 쉽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서 토스트를 먹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토스트 한 입을 베어 물고 1분 동안 오물오물 씹는 모습. 안영미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중 하나. 빵 한 입을 넘기는데 무려 1분이나 걸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안영미의 영상을 본 팬들은 "빵 사이에 지푸라기 있는 건 아니죠?", "흐미 숨 넘어가유", "20초도 안 돼서 사라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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