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꽃이 좋은 나이ㅎ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다같이 즐겨요 꽃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장에서 꽃을 앞에 두고 셀카를 찍고 있다.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하늬는 "34주 vs 35주. 이제는 어엿한 만삭 임산부. 하루 하루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ㅋ 저와 조이 둘 다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선물 감사해요"라며 만삭의 몸으로 헬스와 임산부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몸이 무거울 텐데도 열심히 건강 관리하며 출산 준비를 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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