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KB 드림 웨이브 2030'은 KB국민은행이 미래 세대를 육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학습멘토링·진로멘토링·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기부캠페인은 해피빈에서 'KB 드림 웨이브 2030' 소개영상, 사업내용, 우수사례 등을 확인하고 받은 기부콩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KB국민은행도 보호종료아동 자립, 느린 학습 아동 진로적성 교육 등 소외계층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