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 전남편인 일라이와 재결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연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월엔 롯데월드 4월엔 에버랜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담았다.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지연수. 네티즌은 전남편 일라이가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2020년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일라이와 함께 출연, 재결합을 예고한 장면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