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 오프라인 교육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금성출판사 푸르넷이 이달 71개 지점에서 총 79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 선생님을 모집한다.
푸르넷은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지도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러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팬데믹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교육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올해 1분기 홈페이지 창업 문의는 지난해인 2021년 1분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예비 선생님들의 창업 문의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전국 사업설명회를 활용해 푸르넷의 브랜드 파워와 교육 창업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