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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둘째 임신'에 몸 팅팅 부었네.."너무 아파 산전 관리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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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붓기 시작.. 한번 부으면 넘 아프고 팅팅 붓는..산전관리받으러 온 잼&뽀 맘. 붓기야~빠져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임신으로 인해 몸이 부어 다소 힘들어 보이는 모습. 그럼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소율은 "#임신부 부기 너무 아프다 #산전관리 매일 받고싶다 #몸 관리 잘 하자"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