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없는게 없을 초럭셔리 라이프의 고소영이 무슨 선물을 받았길래 이리 감동했을까.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이 설이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딸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 등이 감동을 안겨준다.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선물로, 가격을 따질 수 없는 초명품인 셈이다.
더불어 고소영은 "설이한테 용돈받음"이라며 여러번 접힌 듯한 만 원짜리를 공개하기도. 또한 봉투에는 '보내는 사람: 윤설♡', '받는 사람: 엄마 아빠♡'라는 글도 적혀 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