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의 초음파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SNS에 "힐튼이 정밀 초음파 보러 한달 만에 병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찌나 수월하게 보여주는지~ 엄마 아빠 닮아 입술이 두툼쓰~ 힐튼이 아부지는 보는 내내 웃음을 못 참고 힐튼이는 한시도 손을 가만 두지 않고 줬다폈다 반복"이라고 자랑했다.
또 김영희는 "잼잼이 스킬 스스로 획득! mbti 확실히 E로 시작할거 같다!! 미달이처럼 인싸인 딸이 될 것 같은~"라며 곧 만나게 될 딸을 기대했다.
김영희는 남편인 윤승열과 함께 산부인과에 가 초음파 사진과 영상을 찍었고, 김영희의 딸은 손을 잠시도 못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자신을 닮아 끼가 벌써 넘치는 딸의 귀여움을 공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김영희는 "힐튼이 딸이네요"라면서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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