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화려한 패션 세계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야윈 모습으로 한 차례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지드래곤은 C사 여성복을 입어도 위화감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남들보다 한 차례 앞서 나간 패션을 자랑했던 지드래곤은 여전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달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며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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