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함께 여행을 간 지인을 태그하며 "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민트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다이어트로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오정연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독서를 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정연의 비키니 사진을 본 윤태진은 "안돼에에에. 뭐 입혀야 돼"라며 노출 단속에 나섰고, 주시은은 "이거 아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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