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근황을 전했다.
김이지는 5일 SNS에 "샌프란시스코 3일차 이틀 정신 못차리고 오늘~정신 바짝 #날씨좋다 #가족여행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이지는 걸그룹 활동 당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처럼 완벽한 동안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김이지는 2004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했다. 2010년 4월 동갑내기 증권사 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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