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망고빙수. 호텔 총지배인님께서 망고빙수를 대접해주셨다~ 명함을 주시는데...난 명함이 없어.. 뭐라도 드려야될것 같아서..가방에 있던 패스트푸드점 영수증을 드렸다. 바로 치즈버거 먹으러 가자고 하시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한 호텔에서 지배인에게 망고빙수를 대접받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독사진 속에서 훌쩍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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