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종이접기 대부' 김영만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클래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클래스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금성출판사 푸르넷의 대표 캐릭터인 '푸루, 루루, 네트' 등을 회원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캐릭터 종이접기' 클래스로 진행된다.
라이브 클래스는 4일 오후 3시에 푸르넷 공식 유튜브 채널 '푸르넷 TV'을 통해 약 한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 클래스는 푸르넷 회원 한정으로 무료 공개되며, 클래스 당일 전달되는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라이브 클래스에는 'KBS 딩동댕 유치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을 통해 잘 알려진 국내 대표 종이접기 강사 김영만이 참여한다. 김영만 강사는 이번 클래스를 위해 푸르넷 캐릭터 오뚝이 인형 종이접기를 직접 개발하고, 이날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푸르넷 캐릭터 외에도 요술 꽃, 요술 막대 등 김영만 강사의 대표 종이접기 시리즈 5종을 특별 공개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전국의 푸르넷 회원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라이브 클래스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회원들이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