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초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키쮸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선셋 한 모금. 지금껏 봤던 선셋중 최고. 인생샷 남겨준 남편 칭찬해"라고도 했다.
초아는 결혼식은 작년 12월에 올렸지만 여러가지 시국과 상황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초아는 입고 싶었던 모든 비키니와 수영복을 다 입으며 몰디브의 바다를 즐겼고 남편과도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